이전비 67만원 받아서 모자라는 이전비 128,000원 더 내셨습니다

알페온 11-00(10-11) 검정 무 190,000km 2.4EL 프리미엄 구입하셨습니다

제 아들이 근무하는 회사의 동료분으로, 20일 카톡으로 문의주셔서 처음에는 HG 일반인 가능한 저렴한 가스차를
찾으셔서 안내드리는데 20만킬로 넘는 차만 해당이 되고 서울에 차가 없어서 경기,인천권으로 안내를 드렸는데
차를 보기 전에는 품질에 확신이 없어서 고민했는데, 알페온으로 넘어 가서 위의 차를 엔카에서 직접 보시고
29일 토요일 2시가 넘어서 방문하셨습니다
허리가 안 좋아서 시술을 받고 허리 보호대를 하고 오셨습니다

저도 아직 알페온 차를 보지 못한 상태라 동급차 한대를 더 보여드리려니 외부주차장에 있고 전손이력도 있다고 하여
포기하고, HG 가스차 두대를 같이 보려고 자료 정리를 하고, 먼저 갤러리 단지로 별로 기대를 안하고 알페온을
보러 갔습니다

저는 차를 보면 먼저 문제점을 찾으므로, 엔진오일 팬이 오일로 젖어있고, 고질적은 밋션부분 누유는 다행이 없었고,
머플러 양쪽에서 물이 흐르는 것을 발견하고 보여드렸고, 앞범퍼가 조금 떠 있었는데, 다행히 엔진상태는 무난하여
시운전을 해 보면서, TPMS가 계기판에 떠 있어서 타이어집에 가서 공기압을 보충하니 없어졌는데 펑크부분을 발견하고
해당사무실에 들러서 등록증,성능을 받아서 확인하고 차주딜러가 사무실에 없어서 전화로 스마트키가 하나이고
카히스토리를 보니 렌트이력이 있지만 년식,주행거리대비 차의 상태가 무난하여
마지막 내고를 받아서 고객분이 구입을 결정했습니다

아직 카드결재가 현재 안되는데 카드 결재를 할려고 차대금 준비가 안되어 일단 계약금만 입금하고
월요일 정산하고 명의이전을 하여 차를 일산으로 보내드리고, 타시던 YF쏘나타를 받기로 했습니다
저는 본 알페온이 주행거리가 많아서 포기하는 심정으로 봤는데 내심 앞으로도 걱정은 됩니다만
오래 탈거라니 관리를 잘 하면서 타시면 되겠습니다

LG에 416, 417대 거래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