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비 86만원 받아서 남은이전비 85,000원 돌려드렸습니다

더뉴 아반떼 14-00(13-11) 쥐색 무(단순교환) 53,000km 모던 구입하셨습니다

부산에 있는 친한 고등학교 동창이, 서울에 모증권사에 취직한 아들이 편안하게 탈 차를 이야기해서
아반떼MD 천만원정도로 생각하고, 17일 토요일 부산에서 친구 부부가 올라와서 아들과 2시경에 방문했습니다

친구 아들과 엔카를 보면서 볼만한 차를 두대정도 추리는 동안에, 친구부부가 8층 전시장을 구경하면서
옆 사무실의 위의 차를 보고 궁금해하여 차 키를 받아서 시동을 걸어보니 고질적인 쇳소리가 안 들리고 무난했고
6층으로 내려가서 다른차를 보니 쇳소리가 심하게 들려 포기하고, 갤러리 단지로 넘어 가서 한대를 보니
쇳소리가 안 들리고 무난했는데, 이차는 13년 1월식이라 아반떼MD고, 쥐색은 더뉴 아반떼이고
아들이 쥐색을 더 선호하여 쥐색을 시운전해 보고, 옆사무실이라 전화로 마지막 가격을 네고하고
바로 내비집으로 가서 내비장착을 주문하고 사무실로 와서 서류진행을 했습니다

내비 작업이 끝나서 차를 찾아서 카센터로 가서 엔진오일과 에어컨 필터를 교환하고 가족끼리 저녁 식사하러
출발하는 것을 보고, 비록 휀더와 지지대 교환은 있지만 차는 무난할 것이라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엔진,밋션 보증수리는 남아있으니 안심하고, 연수 잘 받고 타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