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동을 거는데 따닥 소리만 나거나, 짜르르르 하면서 약한 소리가 나거나
아예 아무소리가 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밧데리가 약하여 시동을 걸어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라이트를 켜 보시면 라이트가 켜지면 밧데리가 있는것 같아도
시동을 걸기 위한 많은 전기량은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뜻입니다.

밧데리의 역할은 시동을 걸어주기 위한 역할뿐이며,
시동이 걸리면 그후부터는 제너레이터(발전기)에서 전기를 만들어서
라디오도 작동시키면서 남는 전기를 밧데리로 보내어
밧데리를 충전시켜 주게 됩니다.

아주 적은 예로, 밧데리는 충분한데 시동이 걸리지 않으면
스타트모터의 고장으로 보시면 됩니다.

제너레이터의 역할은 다른곳에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